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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라드 추천2

[고음불가의 노래방곡!] 테이-Monologue 안녕하세요! 배짱이의 취미생활입니다! 오늘은 버즈의 최애곡 Monologue를 테이씨가 부른 버전을 추천하겠습니다. 원래도 엄청 좋아하는 곡인데 테이씨가 아는형님에서 부른 버전에 너무 빠져버려서... 아는형님버전도 시간나시면 꼭 들어보시길 권장합니다! 다 잊었다는 거짓말 또 해 버렸죠 내 마음에 그대란 사람 없다고 했죠 너무나 쉽게 잊혀졌다고 이젠 남이라고 서툰 내 사랑에 지쳐 떠난 그대 너무 많이 울려서 잡을 용기조차 낼 수 없었죠 미안해요 내 사랑아 다신 나 같은 사람 만나지 마요 혹시 찾아가도 두 번 다시 나를 허락해 주지 마요 그댄 여리고 너무 착해서 싫단 말도 잘 못하는데 많이 부족한 나를 사랑한 그대 이거면 됐어요 더 이상은 그대 불행하지 않도록 나 이쯤에서 없어지는 게 그댈 위한 나의 사랑인.. 2022. 9. 25.
[고음불가의 노래방곡] 델리스파이스 - 고백 안녕하세요! 배짱이의 취미생활입니다. 오늘은 진짜 고음 못 하시는 분들도 노래방에서 쉽게 부르고 듣기도 좋은 델리스파이스-고백입니다. 물론 가사가 좋아하는 여성분이랑 갔을 때는 정서에는 안 맞지만 그래도 뭐.. 노래가 너무 좋아서ㅎㅎ! 저의 애창곡 중 하나입니다. 중2때까진 늘 첫째 줄에 겨우 160이 됐을 무렵 쓸만한 녀석들은 모두 다 이미 첫사랑 진행 중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이야 물론 2년전 일이지만 기뻐야하는 게 당연한데 내 기분은 그게 아냐 하지만 미안해 네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 걸을 때에도 떠올렸었어 그 사람을 널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상처 입은 날들이 더 많아 모두가 즐거운 한 때에도 나는 늘 그곳에 없어 정말 미안한 일을 한걸까 나쁘진 않았었지만 친구.. 2022. 9. 24.